보도자료
| 원광대 한문번역연구소, 제6차 원광인문학포럼 『오대양 육대주를 한울안 삼고』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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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번역연구소2026-06-0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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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부설 한문번역연구소(소장 정경훈)는 오는 2026년 6월 8일(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박민영(前 독립기념관 수석연구원)이 집필한 『오대양 육대주를 한울안 삼고』의 발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로, 원광대학교의 초대 총장으로서 학교의 모태를 정립하고 현재의 기틀을 완성시킨 숭산 박길진 총장의 1956년 발자취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원광대학교 한문번역연구소 김보성 연구교수가 진행을 맡고, 박맹수 前 원광대학교 총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 신간『오대양 육대주를 한울안 삼고』에는 한국전쟁의 상흔이 씻기지 않은 1956년 당시, 숭산이 44일 동안 12개국을 순방하며 원불교의 해외 교화와 원광대학교의 도약을 모색했던 헌신적인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숭산 박길진 총장은 원광대학교의 역사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인물로, 대학의 태동기부터 오늘날의 발전된 모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기틀을 닦은 상징적인 지도자이다. □ 저자인 박민영은“숭산의 여정은 세계일주 교화여행이었다”고 평가하며, 숭산이 지닌 고귀한 가치와 역사성을 발양하고자 2024년 『원광의 빛 숭산 박길진』을 집필하던 중, 숭산기념관에 보관되어 있던 그의 친필 일기와 사진첩을 발굴하여 이번 책을 엮게 되었다고 전했다. □ 박맹수 전 총장은 추천사를 통해 “숭산은 원불교 교단 역사와 원광대학교 역사에 불후의 업적을 남긴 ‘큰 스승’이자 ‘원광의 빛’으로 추앙받는 분”이라며, “70년간 묻혀 있던 숭산의 세계일주 기록이 이번 저술을 통해 다시금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고 책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 본서는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숭산의 세계일주 동기와 목적, 구체적인 순방 여정 및 성과와 의의를 체계적으로 서술하였고, 2부에서는 숭산이 여정 중 남긴 일기 원문을 대중이 읽기 쉬운 현대문으로 번역하고 관련 사진과 사료를 풍부하게 첨부하여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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